가끔 이렇게 멋진 시도를 하는 건축물들을 보면 넋을 잃고 쳐다볼 때가 있다.  바로 저거야 .. 하는 생각도 있고 ...
오늘 소개하는 건물들은 다양한 "동적인 외양(dynamic facade)" 기술을 채용한 건물들이다. 무엇보다 건물이라는 것이 정적이고, 튼튼하고 안정적이라는 느낌, 그리고 일단 정해진 모양을 그대로 가진다는 선입견에 도전한 건물이다.  정적이라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차량하고 결합하거나 이동가능성에 대한 여러가지 시도를 한 것은 많이 보았지만, 외양에 더 초점을 맞춘 것은 거의 보지 못했다.  Ernst Giselbrecht + Partner 에서 디자인한 Kiefer Technic Showroom 과, 공압식 동적인 외양기술을 채택한 FLARE, 그리고 2004년 지어진 피츠버그 어린이 박물관의 외양인 Articulated Cloud 이다.

이 건물들은 프로그래밍에 의한 다양한 퍼포먼스도 가능할 것이다 (Articulated Cloud 제외). 어찌보면 커다란 공간을 채우는 배우와도 같은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외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예술적인 시도도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우리에게도 이런 창의적인 건축물과 함께 예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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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튼살이미지한의원의 생각

    2010/12/26 16:09 | Tracked from imagdiet's me2day

    RT @hiconcep: 건물 외형이 동적으로 바뀌는 멋진 건축물. 예술적 감각은 미래의 필수자산 - http://2u.lc/1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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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hedesigninspiration.com


에그(Egg), 계란의 모양은 단순하면서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트위터 세상에서 "에그"라고 하면 Wibro 망을 이용해서 WiFi 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기기를 의미했는데, 주택시장에서도 "에그"가 등장할까요?

이동형 주거 공간을 연구하는 dmvA 라는 건축회사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한 VB3 프로젝트의 완성품이 "에그"입니다.  폴리에스터로 대부분의 외곽구조가 만들어지며, 하나의 유닛을 자유자재로 뚫어서 욕실, 주방, 조명, 침실, 그리고 수납공간으로 이용하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입니다.  문도 여러 곳으로 자동으로 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살아간다는 것은 어렵겠지만, 원래의 목표가 마당이나 공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집, 그리고 임시 오피스 등의 역할을 하는 데에는 충분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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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출물의 내부와 건축 아키텍처는 논외로 하고, 건물의 외관만으로 모든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 독특한 디자인의 건물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과거 몇 차례 이 블로그에서도 소개한 것들도 눈에 띄고, 자연과의 조화가 뛰어난 건축물도 있습니다.

주변에 이렇게 독특한 건축물이 있으면 해당 지역도 유명해지지요?  높고 커다란 것도 좋지만 이렇게 특이한 디자인의 건축물들이 국내에서도 많이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시내티의 트리 하우스

house-therocketeer-2007


외관을 예술로 만들기 위한 시도로 제작된 신시내티의 건축교수인 Terry Brown 의 작품입니다. (Credit The Rocketeer)



프라하의 댄싱 하우스


house-giuliagas-2008


Vlado Milunić 와 Frank Gehry 공동 프로젝트 입니다. 무너질 듯 다소 파괴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Credit Giuliagas)



카리브해의 Conch 하우스


house-notanyron-2007


Isla Mujeres 의 작품으로 카리브해에 위치하고 있는 소라 형상의 집입니다.  (Credit notanyron)



포르투갈의 Stone Age 홈


house-jsome1-2007


이 건축물은 사진 작품에도 많이 등장합니다.  과거 원시인들이 살았을 것 같은, 커다란 바위를 중심으로 한 매력적인 집입니다.  포르투갈의 Fafe 에 있습니다.  (Credit Jsome1)



폴란드의 Crooked House


house-magrokr-2007


올록볼록 거울을 적용한 것처럼 보이는 이 건축물은 Krzywy Domek 이 건축한 건물입니다. (Credit magr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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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toxel.com


전세계에 내놓으라 하는 멋진 건축물들이 참 많습니다만, 이렇게 나무위에 집을 짓는 다는 불리한 제약여건에도 재미있는 집들이 참 많네요.  Toxel.com 에 올라온 전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나무위의 집, 트리 하우스들 중에서 일부를 소개할까 합니다.


일본 오키나와의 비치락 트리하우스

일본 오키나와에 가면, Kobayahsi Takashi 라는 사람이 지은 비치락 트리하우스가 있습니다.  외부 환경과의 소통을 위한 건축물이라는 근사한 컨셉만큼이나 인상적인 건축물입니다. [link]



자연과 하나된, 스웨덴 하라드 트리 호텔

아래의 트리 호텔은 스웨덴의 건축가인 Tham and Videgard Hansson이 작품입니다.  건물의 외면을 거울로 장식해서, 주변의 나무숲에 완전히 하나가 된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link]



뉴질랜드 트리하우스 레스토랑

유명한 뉴질랜드의 트리하우스 레스토랑입니다. Peter Eising과 Lucy Gauntlett의 작품으로 꽤 여러군데서 소개하고 있는 곳입니다.  나무위에서 식사를 한다면 무슨 맛일까요? [link]



트리 캡슐 하우스

Kyu Che가 디자인한 집으로, 숲속의 작은 캡슐을 매우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그가 평생을 진행하는 Lifepod 프로젝트의 일부라고 하네요. [link]



O2 트리 하우스

Dustin Feider 의 작품으로, 100% 재활용 재질로만 만들었고, 동시에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만 사용한 집입니다. [link]



캐나다의 자유영혼의 구

캐나다의 밴쿠버 섬의 밀림 지역에 위치한 트리 하우스.  이름이 독특합니다.  "Free Spirit Spheres"  [link]



4Treehouse

Lukasz Kos의 멋진 조명과 나무가 어우러지는 이 건축물은 캐나다의 Lake Muskoka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멋지네요?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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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멋진 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2010년 상하이에서 열리는 세계 엑스포의 메인 건물 중의 하나인 상하이 회사 파빌리온(Shanghai Corporate Pavillion) 건물입니다.  화려하기도 하지만, 그린 에너지 개념을 많이 도입했습니다,  특히 보이는 수많은 구조물들이 재활용 CD케이스로 만들어 집니다.

그 밖에 다양한 에너지와 환경관련 기술들이 도입되는데 그 면면을 잠깐 살펴보면,


1.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Solar Energy System)


1600 제곱미터에 이르는 태양광 집열 튜브가 천장에 설치됩니다.  이 집열 튜브는 태양광 에너지를 모아서 물을 섭씨 95도까지 덥히고, 동시에 낮은 온도에도 발전을 할 수 있는 신기술을 접목하여 자체발전을 하게 됩니다.  


2.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건축

앞서도 잠시 언급했지만, 건축에 CD 케이스를 재활용해서 이용합니다.  상하이에서는 무려 매년 버려지는 CD 케이스가 3천만 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재활용 비율이 아직까지는 25%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CD 케이스를 활용한 랜드마크를 만든다면 향후 재활용 쓰레기 이용에도 많은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외부는 플라스틱 CD를 재활용해서 만들어진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로 만들어지는데, 이 물질이 투명하기 때문에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3. 물의 재활용


이 건물에서는 비가 오면, 빗물을 모아서 재활용을 하는 시스템도 장착됩니다.  또한, 소독과 여과 과정을 거쳐 깨끗하게 만든 뒤에, 건물 내에 안개 효과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안개를 통해 내부의 온도도 낮추고, 공기도 깨끗하게 만드는 효과도 만들어낼 것이라고 하네요 ...


비록 엑스포 때문이라고 하지만 상당히 멋진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나요?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친환경 적이면서도 예술적인 품격을 잃지 않는 건축물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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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5 11:44

    멋져요. 상하이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중국이 아닌거 같아효.^^

    • 2009/09/15 19:53

      저도 상하이 몇번 가보기는 했는데, 2010년 엑스포에 가서 저 건물 꼭 한번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건축과 아키텍처의 차이를 아시나요?  

20세기 유명한 존경받는 건축가의 한명인 Le Corbusier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돌과 나무, 철근과 같은 재료들을 이용해서 집과 궁전 같은 것을 짓는 것이 바로 건축(Construction) 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보고서 감동을 받고, 만든 사람은 행복하고 건축물 자체는 아름답다고 느껴진다면, 이것이 아키텍처(Architecture)이다.

 
여러 시각 중의 하나라고 생각되지만, 이제 멋진 아키텍처를 가진 건물들을 보면 언제나 흥분됩니다.  InstantShif.com 에서 꽤 많은 수의 멋진 아키텍처를 가진 건물들을 소개했습니다.  과거에도 본 건물들도 많은데, 그 동안 못 봤던 것들 중에 마음에 드는 것 골라서 소개합니다.  


Device to Root Out Evil (Vancouver, Canada)



Museum of Contemporary Art (Niteroi, Brazil)


스타트렉의 엔터프라이즈를 연상시키지 않나요?


ING Headquarters (Amsterdam, Netherlands)


노아의 방주 느낌이 나지 않나요?  생명을 지켜준다는 연상 ...


Experience Music Project (Seattle, Washington, USA)



Lotus Temple (Delhi, India)



The Ufo House (Sanjhih, Taiwan)



Stone House (Guimarães, Portugal)


자연과 집이 하나가 되었군요 ...


Kansas City Public Library (Missouri, USA)



The Hole House (Texas, USA)


대형작품은 아니지만, 멋지죠?


Ryugyong Hotel (Pyongyang, North Korea)


평양에 이렇게 멋진 건물이 있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Erwin Wurm: House Attack (Viena,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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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2 11:22

    재밌는 건축물들이 많군요. 그나저나 북한의 류경호텔은 자금조달이 어려워 십수년 째 저러고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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