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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사막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데쓰벨리 국립공원에는 이상한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바위가 사막 한 가운데를 조금씩 미끄러지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렇게 움직이는 돌이 약 17개 정도가 있는데, 어떤 것들은 1년에 300미터 이상을 이동하기도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런 현상이 특이한 기후 때문에 나타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데쓰벨리는 워낙 커다란 일교차가 나기 때문에, 새벽에 바위와 사막 표면 사이의 얇은 층이 살짝 얼었다가, 이것이 젖은 흙으로 변하고, 바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현상들이 복합적으로 돌들을 움직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와 아래의 사진은 Mike Byrne 이라는 사진작가가 찍은 것으로 이들 바위의 신기한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여러 해를 데쓰밸리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자연은 정말 신비롭습니다.  이렇게 움직인 자리가 그대로 보존되는 것도 너무 신기하구요 ...  저도 데쓰밸리에 가 보았는데, 이 바위와 돌들을 구경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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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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